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김지현 “일회용품, 지구인 입장에선 안 썼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김지현 “일회용품, 지구인 입장에선 안 썼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자영 기자]“빨대, 꼭 필요한가요? 되도록 안 썼으면 좋겠어요.”친환경 생분해성 빨대를 제조하는 디앙 김지현 대표의 말이다. 친환경 행보로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가 ‘이 재킷 사지 마세요(Don't but this jacket)’라는 문구를 광고 카피로 사용해 화제가 된 일이 떠올랐다. 김 대표는 자신이 빨대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지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다고 말한다. 만약 사용하게 된다면 ‘재생가능’한 제품이어야 하고, 재생이 어렵다면 ‘생분해’ 인터뷰 | 김자영 기자 | 2023-02-10 13: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