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구한말 미국통 박정양과 윤석열 대미 외교 파문 [역사로 보는 정치] 구한말 미국통 박정양과 윤석열 대미 외교 파문 [역사로 보는 정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분열은 재앙의 씨앗이다. 외교는 국론 분열이 망친다. 미국은 베트남 전쟁에서 막강한 군사력과 무기로 전투는 승리했으나, 국론분열로 전쟁에서 졌다. 결국 베트남은 패망했다. 박정양(朴定陽)은 19C 미국 대통령을 만난 한민족 최초의 대미 전문가다. 박정양은 1881년 조사 시찰단을 이끌고 일본에 가서 문물을 시찰했다. 귀국 후 이용사(理用司) 당상 경리사(經理事)로 임명돼 개화 정책을 추진했다.박정양은 외교 미개국 조선의 외교관으로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업적이 미 칼럼 | 윤명철 기자 | 2022-10-03 16: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