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인터뷰] 민석홍 “국내에 국제 심판 없어서 불이익 받을 것 염려했다” [인터뷰] 민석홍 “국내에 국제 심판 없어서 불이익 받을 것 염려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하나, 둘, 셋, 넷, 다섯, 5초. 낡은 자동차를 시동 거는데 걸리는 시간이자, 지루한 하루에 한숨을 한 번 내뱉는 시간, 혹은 새로 만난 상대와 손을 맞잡고 손을 위 아래로 흔들며 악수하는 시간. 일반인에게 5초란 그 정도의 시간에 불과하다.하지만 아찔한 스프링보드 위에 서있는 다이빙 선수들에게 5초란, 반동을 이용해 공중에서 아름다운 기술로 몇 차례 회전을 거쳐 입수하기까지의 아주 긴 시간이다. 그리고 그 옆에는 선수들의 짧은 순간을 포착해 평생의 점수를 남기는 다이빙 심판이 함께한다 인터뷰 | 조서영 기자 | 2019-09-04 10: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