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이단비 “청년 정치인 희망한다면 주민 소통부터 첫걸음…성실·포용력 갖출 것” [청년 인터뷰] 이단비 “청년 정치인 희망한다면 주민 소통부터 첫걸음…성실·포용력 갖출 것” [청년 인터뷰]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훈 기자]국민의힘 이단비(33세) 인천시의원이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소박했다. 대학시절부터 늘 정치에 관심을 가진 친구들에 둘러 싸여있던 그는 변호사가 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근무했다. 그곳에서 불공정 행위에 대한 법률 상담과 사회 초년생 예술인들을 위해 계약서 검토 업무를 했다. 정작 이런 제도가 자신의 거주지인 인천에 없음에 아쉬워 하며 ‘우리 동네에도 도입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치를 하게 됐다. 지난 대선에는 국민의힘 인천시당 선대위 법률지원단장을 맡았다. 이단비 시의원은 “정치도 정치 | 박지훈 기자 | 2022-09-02 21: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