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신한금융, 쇄신 대신 안정?…자회사 CEO 9명 모두 연임 신한금융, 쇄신 대신 안정?…자회사 CEO 9명 모두 연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고수현 기자]신한금융지주(회장 진옥동)는 1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진행했다.신한금융에 따르면 임기 만료가 예정된 자회사 CEO 9명 모두 재추천을 받으며 사실상 연임이 확정됐다.지난 7일에 이어 이날 개최된 신한금융 자경위에서는 CEO 임기만료 자회사의 경영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바탕으로 2024년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기본과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미래를 위한 준비가 필요한 중요한 시기’ 경제 | 고수현 기자 | 2023-12-19 17: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