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성과급 자축’ 대한항공, ‘인력 부족’ 자회사 노동자는 목숨 잃었다 ‘성과급 자축’ 대한항공, ‘인력 부족’ 자회사 노동자는 목숨 잃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항공 화물 사업 호조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대한항공이 3년 만에 성과급을 지급하며 자축하고 있는 가운데, 자회사 노동자는 인력 부족 문제로 사망에 이르러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다수 항공사들은 코로나19 경영 위기를 이유로 지상조업서비스 자회사들의 인력을 대거 감축해 왔다. 이에 포스트 코로나 도약을 앞두고 국제선 기지개를 펴고 있는 업계에선 안전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항공 자회사,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코로나 인력 감축 탓” 지적29일 업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2-04-29 16: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