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탄소중립기본계획, 국회·기후위기 당사자 ‘패싱’ 안 돼” [현장에서] “탄소중립기본계획, 국회·기후위기 당사자 ‘패싱’ 안 돼” [현장에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현정 기자]정부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하 탄소중립기본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작 기후위기 당사자를 ‘패싱’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그간 이어진 탄소중립기본계획 내용 부실과 시민사회 소통 부재 지적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해당안을 오는 11일 국무회의 안건으로 밀어 붙이면서 이같은 목소리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10일 정의당 녹색정의위원회, 녹색교통, 청소년기후행동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처음부터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이날 발언에 나선 장혜영 정의당 현장에서 | 권현정 기자 | 2023-04-10 1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