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네이버, 웹툰 작가 그림 ‘AI 학습’ 활용…법 사각지대 놓인 ‘저작권’ 네이버, 웹툰 작가 그림 ‘AI 학습’ 활용…법 사각지대 놓인 ‘저작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편슬기 기자]네이버웹툰이 자사에서 연재 중인 웹툰 작가들의 화풍을 AI 학습용 데이터로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네이버웹툰 측은 작가 동의를 사전에 받았다고 밝혔지만, ‘갑’의 위치를 이용한 불공정 계약이라는 주장이 일고 있다.업계 관계자들도 작가들이 피땀 흘려 만들어낸 결실인 화풍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면, 최소한의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이 진행 중인 AI 사업들은 업계 관계자 등 일각의 반발을 사고 있다. 웹툰 생태계를 파괴하고 IT | 편슬기 기자 | 2023-05-23 17: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