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KCC건설 ‘두류 파크 KCC스위첸’, 부실시공 논란 극복할까 KCC건설 ‘두류 파크 KCC스위첸’, 부실시공 논란 극복할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부실시공과 불성실한 하자보수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KCC건설이 입주민들과의 갈등을 봉합한 후 첫 분양에 나선다. 여러 악재 가운데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18일 KCC건설은 오는 20일 '두류 파크 KCC스위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구 달서구 제07구역에 들어서는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총 785가구 규모로 꾸며지며, 이중 전용면적 59~84㎡ 54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두류동 일대 정비사업 중 처음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19-12-18 13: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