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피데스개발·현대건설, 삼송역 주상복합사업 때문에 대략난감 피데스개발·현대건설, 삼송역 주상복합사업 때문에 대략난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피데스개발과 현대건설이 경기 고양 삼송역 주상복합 사업에서 발생한 입주민들과의 갈등으로 곤란한 처지에 놓인 눈치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인근에 위치한 주상복합 A단지 시행사 피데스개발과 시공사 현대건설은 이달 말 본격 입주를 대비해 입주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나, A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가 부실시공을 주장하면서 하자보수를 요구해 난감한 실정이다. 입주예정자들이 지적하고 있는 사항은 △옥상 상층부 부실 마감으로 인한 빛·공해 침해 △단지 외벽 도색 미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19-06-21 17: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