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역사로 보는 경제] 쿠바 혁명과 요소수 대란 [역사로 보는 경제] 쿠바 혁명과 요소수 대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명철 기자] 혁명은 경제 반란이다. 프랑스 대혁명이 구체제의 모순에시 비롯됐다지만 루이 16세가 국민을 배부르게 해줬다면 누가 시민계급의 혁명에 동참할 수 있었을까? 러시아 혁명도 똑같다. 로마노프 왕조가 국민의 배고픔을 외면하고 왕족과 소수의 귀족들의 탐욕만 채우는 데만 몰두해 총살형이라는 비극적 최후를 맞이했다. 즉 경제가 혁명의 주된 원인이다.세계적인 미래학자 제이슨 생커는 에서 “국민은 굶주림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동요한다. 살기 위한 투쟁에 나서며 목숨을 위협하는 총칼에 맞선다. 칼럼 | 윤명철 기자 | 2021-11-07 22: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