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어땠을까] 국제 사회는 얼마나 개입했을까? [어땠을까] 국제 사회는 얼마나 개입했을까?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군부 쿠데타에 반대한 미얀마 시민들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AAPP(미얀마 인권단체 정치범지원협회)에 따르면, 22일 기준 사망자는 739명에 달한다. 미얀마 시민들은 군부의 총격에 맞서 민주주의를 부르짖고 있다. 이들이 요청하는 것은 'R2P(보호책임·Responsibility To Protect)', 즉 국제 사회의 개입이다.원칙적으로는 다른 국가가 한 나라의 정치·경제·사회 문제 등 내정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내정불간섭). 그러나 국내 문제일지라도, 국가가 시민의 생명을 위협할 경우 그래픽뉴스 | 조서영 기자 | 2021-04-23 16: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