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삼성전자, 세계 최초 고용량 CXL D램 개발…기존과 차이점은? 삼성전자, 세계 최초 고용량 CXL D램 개발…기존과 차이점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한설희 기자]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고용량 512GB CXL D램을 개발, 차세대 메모리 상용화를 앞당겼다고 10일 밝혔다. CXL(Compute Express Link)는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메모리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의미한다. 새로 선보인 512GB CXL D램은 기존 대비 메모리 용량을 4배 향상시켰으며, ASIC(주문형 반도체) 기반의 컨트롤러를 탑재해 데이터 지연 시간을 기존 대비 5분의 1로 줄였다.신제품은 P 산업 | 한설희 기자 | 2022-05-10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