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인사] 녹색경제신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장대한 기자]△편집국장 부사장 이강필 △산업팀장 김국헌 인사/부고 | 장대한 기자 | 2020-09-03 14:43 [語文 단상] 인터넷에서 잘못 쓴 말글 [語文 단상] 인터넷에서 잘못 쓴 말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웅식 기자]목이 말라 물을 먹을 때 ‘들이켜다’를 써야 하는데, ‘들이키다’로 잘못 쓰기도 합니다. ‘들이키다’는 ‘안쪽으로 가까이 옮기다’의 의미입니다. ‘식혜만 들이키다 결국 찬바람이 부는 야외로 피신하고 말았다.’(스포츠조선 10월23일) ‘한 남성이 맥주를 한 번에 들이키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MBC 7.5.) 이 문장들에서 ‘들이키다’는 ‘들이켜다’로 써야 올바른 표현이 됩니다.‘치러’와 ‘치뤄’ 가운데 어느 것이 표준 낱말일까요? 지인 중에도 표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곤 하는데 많 오피니언 | 김웅식 기자 | 2019-12-13 10: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