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색깔론’으로 돌아선 황교안…왜? ‘색깔론’으로 돌아선 황교안…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문재인 정권이 지난 2년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좌파 천국을 만들어 놨다.”“도대체 대한민국의 자존심은 어디다 팔아 놓고 왜 북핵, 북한 제재 풀어달라고 구걸하고 다니나. 우리 경제 살릴 외교는 전혀 보이지 않고 김정은 대변인 역할만 하고 있나.”“힘도 없는 지난 정권 사람들을 나이가 많아도, 큰 병에 시달려도 끝내 감옥에 가둬두고 있다.”지난 4월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규탄 장외집회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민주주의 파괴’, ‘좌파 천국’, ‘김정은 정치 | 정진호 기자 | 2019-04-23 16:27 [시사텔링] 황교안의 조어(造語)정치…“품격인가요, 관료습성일까요” [시사텔링] 황교안의 조어(造語)정치…“품격인가요, 관료습성일까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흔히 정치를 말의 예술이라고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는 활동이 정치고, 그 도구가 말이기 때문일 텐데요. 그래서인지 정치권에서는 말을 잘 ‘다루는’ 인물이 높은 평가를 받아왔죠.그런데 최근 ‘말’로 주목받는 정치인이 있습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그 주인공입니다. 당대표 자리에 오른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황 대표는 벌써 다양한 ‘어록(語錄)’을 쏟아내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황 대표의 발언이 처음으로 정치권의 이목(耳目)을 끌었던 정치 | 정진호 기자 | 2019-03-18 17: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