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커지는 액상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진실공방 이어지나 커지는 액상전자담배 유해성 논란…진실공방 이어지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지지부진하던 액상전자담배 유해성 조사 결과가 발표됐지만 업계는 더욱 혼란에 빠진 분위기다. 특히 폐질환 유발 의심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난 쥴랩스와 KT&G 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발표 결과에 당혹스러움을 표하고 있다. 향후 검사 결과를 놓고 식약처와 진실공방을 이어갈 가능성도 크다.13일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10월 23일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관리 대책’ 일환으로, 국내 유통되는 153개 액상형 전자담배의 액상을 대상으로 대마유래성분(THC : TetraHydroC 유통·바이오 | 안지예 기자 | 2019-12-13 16:12 [포토오늘]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 물질 검출’ 정부 발표 반박 기자회견 [포토오늘] ‘액상형 전자담배 유해 물질 검출’ 정부 발표 반박 기자회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이병준 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이비스앰버서더 명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2일 정부에서 발표한 보건복지부 식약처 액상전자담배 유해성분 분석에 대한 업계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포토뉴스 | 권희정 기자 | 2019-12-13 14: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