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한컷오늘] 정치권 “우리는 깐부” [한컷오늘] 정치권 “우리는 깐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정치권이 ‘깐부’ 맺기에 나섰다. 깐부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같은 편을 의미하는 단어로, 어린 시절 딱지나 구슬 등을 공동 관리하는 한 팀을 의미하는 속어다.더불어민주당은 13일 당무위원회를 통해 이낙연 전 대표 측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다음 날 “오늘부터 우리 모두 제4기 민주정부 창출을 위한 깐부”라며 “깐부끼리는 네 것 내 것 없고, 네 편 내 편도 없다”고 강조했다.국민의힘은 4명의 대권 후보는 한컷오늘 | 조서영 기자 | 2021-10-17 16:36 [정치오늘] 송영길, 이낙연에 승복 촉구…“YS는 결과 승복하고 DJ 위해 유세” [정치오늘] 송영길, 이낙연에 승복 촉구…“YS는 결과 승복하고 DJ 위해 유세”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송영길, 이낙연에 승복 촉구…“YS는 결과 승복하고 DJ 위해 유세”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3일 “1970년 7대 대통령 선거에서 김영삼 후보는 1차 투표에서 이겼지만 결선 투표에서 김대중 후보가 이철승 후보와 연합해서 역전이 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복하고 김대중 후보 당선을 위해서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원 유세를 펼쳤다”고 말했다.이날 오전 송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민주당은 치열하게 경쟁하지만 하나로 승복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왔다”며 “당장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정치 | 조서영 기자 | 2021-10-13 14:01 [어땠을까] 역대 대권 주자들의 역술 논란은? [어땠을까] 역대 대권 주자들의 역술 논란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미신(迷信), 마음이 무엇에 끌려 잘못 믿는 것을 의미한다. 과학적 관점에서는 근거 없는 것을 맹신한다고 보는 믿음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차기 대권 주자들 간 미신 논란이 발생했다.역대 대권 주자들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상 묘소를 이장하곤 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3번(1971년·1987년·1992년)의 대권 실패 끝 조상 묘소를 이장했다. 이장 후 2년 뒤인 1997년, 김 전 대통령은 마침내 제15대 대선에서 당선됐다.그러나 묘소 이장이 반드시 대권 승리를 가 그래픽뉴스 | 조서영 기자 | 2021-10-08 15: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