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보기보다 돈도 별로 없는데…두나무, 상장에 뜨뜻미지근한 이유는 보기보다 돈도 별로 없는데…두나무, 상장에 뜨뜻미지근한 이유는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가상자산 시장이 활황과 함께 제도권 편입을 앞두고 있어 업계 큰형님 격인 두나무의 상장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보유한 현금이 많다는 점에서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의 필요성이 적어 보일 수 있지만, 고객예치금이 현금의 대부분을 차지해 마냥 그렇지만도 않다. 더욱이 경쟁사 빗썸이 최근 상장 준비에 나서면서 두나무 소액 주주들의 불만 역시 커진 상태다. 보유 현금 대부분 고객 예치금…자회사 대부분도 적자20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별도기준 지난해 말 두나무의 현금성 자산은 4조2563억 원으로,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4-04-20 11:10 비트코인 최고가 행진 속 ‘가상자산 과세’ 어디로…2년 유예 vs. 5000만원 공제 비트코인 최고가 행진 속 ‘가상자산 과세’ 어디로…2년 유예 vs. 5000만원 공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가상자산 투자 열풍이 갈수록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가 이를 방증한다. 더욱이 오는 4월에는 비트코인 ‘반감기’라는 호재까지 앞두고 있다. 그럼에도 업계와 투자자들은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처지다. ‘가상자산소득 과세’ 시행까지 불과 1년도 채 남지 않아서다.29일 오후 3시 기준 업비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1코인당 8788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이 거래되기 시작한 이래 사상 최고가다. 이날 오전 2시께에는 8842만 원을 터치하기도 했다.올해는 미국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4-02-29 17:30 [정책엿보기] 연말정산 간소화 ‘국세청 홈택스 이용방법 Q&A’ [정책엿보기] 연말정산 간소화 ‘국세청 홈택스 이용방법 Q&A’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즌이 왔다. 지난 15일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개통된 가운데 올해부터는 안경구입비·월세액·긴급재난지원금 등 4종이 새로 제공된다. 본인 인증 수단도 다양해졌다. 이용시간도 오전 6시부터 접속 가능하도록 확대됐다. 구체적으로 달라진 정책은 무엇이고, 사안별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될까. 관련해 국세청에서 주요 문답 형식의 안내 자료를 발표했다. 소개할 겸 '정책엿보기'를 통해 전한다. Q홈택스 로그인 방법은? A. 국세청에서는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에 맞추어 공 정치 | 윤진석 기자 | 2021-01-20 19:16 금융투자협회 “금융세제 개편안 환영…자본시장 활성화 등 기대” 금융투자협회 “금융세제 개편안 환영…자본시장 활성화 등 기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정부의 '금융세제 개편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보냈다. 22일 금투협은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의 '2020년 세법개정안'에 포함된 '금융세제 개편안'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자료를 통해 "금번 정부가 발표한 '금융세제 개편안'은 공모주식형펀드를 상장주식과 묶어서 면세점을 인별 5000만원으로 상향했고, 증권거래세 인하를 최초 방안보다 1년 앞당김과 동시에 손실이월공제 기간을 3년에서 5년 확대해 자본시장에 대한 과세부담을 완 경제 | 정우교 기자 | 2020-07-22 17: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