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갈 길 바쁜 삼표그룹 오너家, 도와주지 않는 ‘우주의 기운’ 갈 길 바쁜 삼표그룹 오너家, 도와주지 않는 ‘우주의 기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정도원 회장에서 정대현 사장으로의 경영권 승계로 갈 길이 바쁜 삼표그룹 오너일가가 실적 하락과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로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표그룹의 실적은 지난해 급격히 감소했다. 2018년 ㈜삼표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5674억 원, 483억4568만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66%, 68.99% 줄었다. 같은 기간 법인세차감전순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전환했다. 건설업 등 전방산업 침체로 인한 수익성 저하라는 게 삼표의 설명이다.주요 계열사들 산업 | 박근홍 기자 | 2019-08-07 16:34 '손만 대면 날벼락'…정대현의 삼표, '위기봉착' '손만 대면 날벼락'…정대현의 삼표, '위기봉착' '아버지의 제국'에서 '아들의 제국'으로 접어들고 있는 삼표그룹이 최근 수년 사이 잇따른 논란에 휩싸이면서 흔들리는 눈치다. 정도원 회장의 장남 정대현 부사장의 '트러블 메이커' 행보가 그룹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제기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표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17-06-02 11:27 ‘불량 레미콘 잊어주세요’…레미콘업계, ‘친환경’ 이미지 구축 안간힘 ‘불량 레미콘 잊어주세요’…레미콘업계, ‘친환경’ 이미지 구축 안간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지난해 성신양회발(發) 불량 레미콘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던 레미콘업계가 친환경을 내세워 이미지 개선에 나선 모양새다. 각 업체들이 미래 먹거리 확보 차원에서 기존 B2B(기업-기업 간 거래) 사업 포트폴리오를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로 확장하고 있는 것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분석이다.18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기준 국내 레미콘업체들이 획득한 레미콘 제품 환경성적표지 인증(저탄소제품, 탄소발자국 등) 규격 수는 총 151개로 집계됐다. 이중 인증 일자가 지난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0-02-18 17:30 ‘청바지’ 입고, ‘퀴즈’ 풀고…시멘트·레미콘업계, 기업문화 개선 집중 ‘청바지’ 입고, ‘퀴즈’ 풀고…시멘트·레미콘업계, 기업문화 개선 집중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시멘트·레미콘업계가 최근 보수적 기업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삼아 경직된 조직체계를 유연하게 만들고, 나아가 원활한 신사업 추진을 위한 창의적 기업문화를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삼표그룹은 이달부터 서울 종로구 본사를 비롯해 전국 사업장의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장 자율화를 전면 도입했다. 기존 정장 차림 근무 복장 규정을 티셔츠, 청바지, 운동화 등이 허용될 정도로 완화한 것이다. 과도한 복장 규정이 조직 분위기를 경직 건설·부동산 | 박근홍 기자 | 2020-07-20 17:33 효성, 건설부문 협력사와 '동반성장 간담회' ㈜효성 건설PU∙효성엔지니어링PU로 구성되어 있는 효성 건설PG(Performance Group)와 진흥기업㈜ 등 효성의 건설 관련 3개사가 60여 개 협력사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2015년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한강 세빛섬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효성과 협력 산업 | 방글 기자 | 2015-03-24 11: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