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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여야 중진 의원들이 갑, 을로 나눠 각각 터를 잡아왔다. 은평갑은 더불어민주당 이미경 의원이, 은평을은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오랜 기간 '철벽 방어'해 온 곳이다. 은평구는 이렇게 여야 색채가 뚜렷하다기보다 한번 마음을 준 의원에게 성실한 지지를 보내왔다. 새누리당 신성섭 예비후보는 은평갑의 새로운 터줏대감 자리에 도전한다. 은평갑은 신 후보에게 신혼살림을 차린 뒤 17년간 살아온 '제2의 고향'이다. 그는 '은평 상록포럼'과 '바르게살기 은평구' 등 지역 사회활동에도 열심이다. 은 18일 서면을 통해 그의 '은평구 도전기'에 대해 들어봤다.-정치권에 들어선 계기가 궁금합니다."현재 정치는 지역 주민들에게 귀 기울이지 않고 탁상공론만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을 보듬기보다 싸움에 열중하는 정치 현실은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깨끗한 정치문화를 만들고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으로 정치를 시작하게 됐습니다."-그간 정치 이력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소개해주신다면요. "저는 한나라당 재정위원과 중앙회 중앙위원, 제18대 대선 시민사회본부 부본부장과 제17대 대선 한나라당 서울시 정책 특보, 17대 서울시 정무의원 등을 역임했습니다.또 자유총연맹 녹색실천연합회 회장, 선진국민연대 서울 공동대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고, 이외에도 유관순기념열사 부회장,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자문위원과 충청향우회 부총재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지혜 기자 | 2016-01-18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