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순 인기순 요약형 타일형 고객예탁금 올해 2조 감소…주식거래 회피경향↑ 주식 투자를 위한 대기성 자금인 고객예탁금이 올해 들어 2조원 가까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장내파생상품 거래예수금을 제외한 고객예탁금(투자자예탁금)은 20조6607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이던 12월30일의 22조6956억원에서 2조349억원(8 경제 | 서지연 기자 | 2016-02-07 11:44 토스증권, 출범 이래 첫 ‘흑자’ 달성…지난해 순이익 15억 토스증권, 출범 이래 첫 ‘흑자’ 달성…지난해 순이익 15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토스증권이 출범 이래 첫 연간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 서비스 오픈 이래 약 3년 만에 거둔 성과다.토스증권은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15억3143만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58.2% 증가한 2020억 원이다.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9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적자폭이 313억 원 줄었다.토스증권 측은 이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으로 국내외 거래대금 증가가 수수료 수익으로 직결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토스증권의 지난해 국내 및 해외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4-02-15 15:28 메리츠증권 지점운용형 랩 잔고, 1년 새 47% 증가…KB증권, ‘2024 경영전략 워크숍’ 성료 [증권오늘] 메리츠증권 지점운용형 랩 잔고, 1년 새 47% 증가…KB증권, ‘2024 경영전략 워크숍’ 성료 [증권오늘]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메리츠증권 지점운용형 랩 잔고, 1년 새 47% 급등메리츠증권은 지난해 말 기준 지점운용형랩의 잔고는 5386억 원으로, 전년 말(3656억 원) 대비 46.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계좌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593개로, 3년 전인 2020년 말(925계좌)과 비교했을 때 70% 이상 늘어났다. 지점운용형랩은 전문 자격을 갖춘 영업점의 투자운용역이 고객의 투자성향 및 목적에 따라 맞춤운용을 하는 종합자산관리 상품이다. 시장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4-01-22 16:19 모바일 주식거래 증가세…코스피 10%, 코스닥 20% 차지 모바일 주식거래 비중이 최초로 10%를 넘어섰다. 17일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유가증권 주문 매체별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이용한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이 8197억 원으로 전체 거래대금의 10.4%를 차지했다. MTS 거래대금은 도입 후 수년간 경제 | 박시형 기자 | 2014-11-17 11:28 한미약품그룹, 임직원 미공개정보 활용 원천차단 나선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한미약품그룹은 임직원들의 미공개정보 활용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강도 높은 내부 규정을 마련,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20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한미약품그룹이 신설한 주식 거래지침은 ‘미공개정보 관리 및 특정증권(자사주)의 거래에 관한 규정’으로, 대상은 한미약품 및 유통·바이오 | 설동훈 기자 | 2017-03-09 12:53 하이투자증권, 비대면·신규 고객 대상 미국 주식거래 이벤트 개최 하이투자증권, 비대면·신규 고객 대상 미국 주식거래 이벤트 개최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준우 기자]하이투자증권은 비대면 스마트지점 신규 및 휴면고객 대상으로 미국 주식거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벤트는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내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에서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에 한해 미국 주식거래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69%로 제공한다.하이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무료로 서비스하며, 환전 수수료도 90% 우대해 적용한다. 서비스 혜택 종료일 직전 3개월 내 미국 주식을 단 1주라도 거래한 고객에게는 미국 주식 실 경제 | 박준우 기자 | 2024-05-03 15:28 증권사 2분기 순이익 1조2000억 원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2분기 1조2000억 원이 넘는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증권사들의 당기순이익은 1조2019억 원으로 2007년 2분기(1조2806억 원)이후 8년만에 최대 실적이다. 증권사 56곳 중 49곳이 흑자를 냈고, 7곳은 15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자기자 경제 | 박시형 기자 | 2015-08-19 09: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