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처음 본 순간 반짝 반짝 빛이 났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석원 "백지영, 처음 본 순간 반짝 반짝 빛이 났다"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09.02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배우 정석원. (사진=권희정 기자)

배우 정석원이 공식연인 백지영의 첫인상을 밝혔다.

정석원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 녹화에 참여해 백지영과의 러브스토리를 서스름없이 공개했다.

이날 정석원은 "무명시절 지인의 소개로 술자리에 참석해 백지영과 첫 만남을 갖게 되었으며 처음 만난 순간부터 그녀에게 반해버렸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또한 "신인이라 연예인과의 술자리를 가져 본 적이 없는 그는 술자리에 헤어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야 하는 줄 알았다"고 말하는 등 순수한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석원은 "액션스쿨에서 스턴트맨 훈련을 받던 시절 선배에게 호되게 혼나고 동기들에게 끌려 나간 적이 있었다"며 "그 계기로 최고의 액션배우가 되어 성공하리라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과거의 아픈 기억을 고백하기도했다.

한편 정석원의 순수한 매력은 오는 5일 밤 12시 10분 MBC에브리원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