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최강희, '지고는 못살아' 촬영장 깜작 방문 '왜?'
스크롤 이동 상태바
'보스' 최강희, '지고는 못살아' 촬영장 깜작 방문 '왜?'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09.05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지고는 못살아' 촬영현장에 방문한 최강희. (사진제공=이김프로덕션)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최강희가 경쟁 드라마인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촬영 현장에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최강희의 방문은 '지고는 못살아' 주 촬영현장이 최강희 집과 가까운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고, 드라마 '단팥빵'으로 친분이 두터운 '지고는 못살아' 감독 및 조명감독 얼굴을 보고자 잠시 들렀던 것.

최강희의 등장에 '지고는 못살아' 촬영 현장은 감독, 배우들의 대화로 금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최강희의 출연작인 '보스를 지켜라'와 '공주의 남자'의 수목극 경쟁 상황에서 후발 주자로 출발한 '지고는 못살아'는 시청률이 점점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이 날 방문한 최강희와 ‘지고는 못살아’ 감독, 배우진은 선의의 경쟁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고는 못살아'는 변호사 부부의 이혼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따뜻하고 가벼운 터치로 엮어가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