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의 '겟 아웃(Get out)'이 선공개된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JYJ는 8일 첫 한국어 앨범 '인 헤븐(In heaven)'의 수록곡인 '겟 아웃(get out)'의 음원을 선공개했다. '겟 아웃'은 공개 되자 마자 벅스,멜론,도시락 등의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 자리를 휩쓸며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JYJ 파워'를 입증했다.

'겟 아웃'은 멤버 김재중과 박유천의 공동 작사, 작곡한 곡으로 하이템포의 팝 댄스 곡으로 사랑 했던 여자와 소중한 친구의 만남을 보고 배신감을 느낀 주인공의 슬픔을 애절한 가사로 담아냈다.

JYJ는 지난 해 10월 첫 월드와이드 정규 앨범 'The beginning' 발표 후 월드 투어를 통해 멤버들의 자작곡이 포함 된 신곡 등을 발표 했고 이번 앨범은 그 곡들을 담은 스페셜 정규 앨범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인헤븐(In heaven)'으로 김재중이 작사, 작곡한 슬픈 알앤비 발라드 곡이며, '겟 아웃(Get out)', '유아(you’re)'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JYJ는 지난 해 첫 월드 와이드 영어 앨범 발매 시 선 주문 45만장이라는 화제의 기록을 세운 바 있고 이번엔 앨범 발매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스페셜 한국어 앨범의 음반 판매량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한편 JYJ의 첫 한국어 정규 앨범은 오는 9일부터 대형 음반 매장 및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