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주)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환경사랑 안전먹거리 체험교실은 롯데리아 주방의 위생시스템을 살펴 보고 햄버거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나무연필꽂이' 만드는 법 등 생활 속에서 환경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부터 3년째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10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및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내 롯데리아 인재개발센터에서 진행한다.
10월 행사는 부산·경남지역(14)을 시작으로 광주·전라(15), 대전·충북(22), 대구·경북(23), 수도권(21, 27, 29) 순으로 진행되며, 9월 한 달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향후 행사 참가 신청은 매월 둘째 주부터 마지막째 주까지 롯데리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각 지역별로 추첨을 통해 40명의 참가자를 선정, 체험 월 첫째 주에 발표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신선한 재료와 최고의 위생 환경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국내 대표 외식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먹거리 안전지대, 롯데리아' 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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