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새 앨범 '인 헤븐' 선주문 30만 돌파…'역시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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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새 앨범 '인 헤븐' 선주문 30만 돌파…'역시 JYJ'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09.14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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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첫 한국어 앨범 '인 헤븐(In heaven)'이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하며 'JYJ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14일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YJ의 새 앨범 '인 헤븐'은 오는 27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에 앞서 진행된 선주문 예약이 30만 장을 넘어섰다.

이번 앨범은 2011년 10개 도시 월드 투어를 통해 공개 된 멤버들의 자작곡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김재중이 작사, 작곡한 타이틀곡 '인 헤븐'을 포함, 김재중과 박유천이 공동 작사, 작곡한 하이 템포 팝 댄스 곡인 '겟 아웃(get out)', 그리고 김준수의 자작곡인 '낙엽'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미 지난 8일 깜짝 선 공개 된 '겟 아웃(Get out)'은 공개 직후 멜론, 벅스, 도시락 등 주요 음원사이트와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뮤직 차트의 1위 자리를 단숨에 석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JYJ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앨범을 통해 우리의 음악을 들려 줄 수 있다는 것이 벅차고 기쁘다"며 "전 세계 팬들에게 월드 투어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이고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 중심으로 이루어져 JYJ 그대로를 선사하는 의미 있는 앨범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 백창주 대표는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잇는 좋은 자작곡들이 많은 앨범이다"며 "한국인이 한국어 앨범을 내는 데 험난한 과정이 있었지만 선 주문 첫날 30만장이 넘는 폭발적인 반응과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의 엄청난 호응이 있어 JYJ의 큰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5일 자정 멜론, 도시락, 벅스 등의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과 함께 멤버 김준수와 배우 송지효가 열연한 '인 헤븐(In heaven)'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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