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희정 기자]

배우 임성민이 드디어 베일에 싸여 있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웨딩네트웍스는 4일 그녀의 웨딩사진을 공개하고 "신부님의 아름다운 모습에 신랑님께서 'I'm a lucky guy'라 거듭 말씀하실 정도로 감탄하셔서 분위기가 정말 화기애애 했다." 고 전했다.

임성민의 웨딩드레스를 담당한 라브리디아측은 "신부 임성민씨가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과거 음학회나 시상식 등에 참석하며 드레스를 많이 입어 본 덕분에 능숙하게 드레스를 선택했다. 신부의 세련되고 이국적인 이미지가 머메이트 라인 드레스의 매력도 더불어 한껏 살려줬다." 고 평했다.

임성민- 마이클 예비부부는 오는 14일 금요일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임성민은 결혼 후에도 서울에 거주하며 활발히 방송과 연기활동을 할 예정이다.

권희정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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