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 마지막 '버블팝' 무대로 '男心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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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 마지막 '버블팝' 무대로 '男心사냥'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10.09 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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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tvN)

포미닛 현아가 '버블팝'의 마지막 무대를 화끈하게 꾸민다.

현아는 9일 방송되는 tvN 대형 음악 버라이어티 쇼 '쇼쇼쇼'에서 솔로곡 '버블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날 현아는 '쇼쇼쇼'의 강점인 대규모 공연장에서 초대형 벌룬을 활용해  퍼포먼스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녹화장에서 현아는 남심을 녹이는 상큼한 의상과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통통 튀는 댄스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쇼쇼쇼'에는 G.O.D의 매력남 손호영이 락 버전의 '어머님께'를 선보이는 등 그동안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파워풀한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쇼쇼쇼'는 단독 콘서트나 연말 대형 시상식에서 볼 수 있던 기획성 강한 노래와 댄스, 개그 무대를 합친 새로운 형식의 대형쇼.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은 가수들의 합동 무대, 패러디와 복고가 절묘하게 만난 이색 개그코너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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