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27일 '대규모 팬미팅'으로 활동재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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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27일 '대규모 팬미팅'으로 활동재개 신호탄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1.11.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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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키이스트)

지난해 2월 특전사로 입대한 배우 주지훈이 군복무를 마치고 3년 여 만에 팬들의 품으로 돌아온다.

21일 제대를 앞둔 주지훈의 공식 홈페이지와 소속사에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에 주지훈은 제대 당일 부대 앞에서 오랜 시간 동안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제대 신고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후 27일 연세대 백 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제대 기념 이벤트에서 2천여 명의 팬들 앞에서 공식적인 활동 재개를 알린다.

특히 이번 제대 기념 이벤트에는 국내 팬들 외에 해외 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주지훈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주지훈의 제대와 향후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상당히높다"며 "성실히 군복무를 마치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오는 주지훈의 복귀작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드라마와 영화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신중히 복귀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작품을 확정 지은 후 좋은 연기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복무 이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돌아오는 주지훈은 오는 21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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