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윤지원 기자]
4일 오전 5시59분께 부산 남항대교 앞 해상에서 출항하던 기선권형만 A호(61t·승선원13명)와 입항 중이던 근해채낚기 어선 B호(29t·승선원 4명)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두 선박의 앞 부분이 파손됐지만 인명 및 해양오염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두 어선의 승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