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MS 공동 '윈도우 앱 개발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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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MS 공동 '윈도우 앱 개발 컨퍼런스' 개최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1.11.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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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KT와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공동으로 윈도우폰 앱 개발자들을 위한 ‘윈도우 폰(windows Phone)7.5 컨퍼런스’를 29일 개최한다.

이날 강남 포스코 P&S타워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통신사와 OS개발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최초 행사다.

컨퍼런스에서는 윈도우폰 7.5버전(망고, Mango)을 활용한 앱 개발 핵심 가이드 등이 발표 되며 개발에 관심이 있는 앱개발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KT와 MS는 교육 인프라 및 프로그램을 상호 연계하고 연간 1천명 규모의 윈도우모바일 앱개발자를 양성, 윈도우모바일 생태계 조기 구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망고폰’으로 불리는 윈도우폰이 출시될 예정으로 iOS와 안드로이드 일변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양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MS사와의 앱개발교육 협력을 통해 윈도우폰OS 영역도 모바일 스마트 에코 생태계의 한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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