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경북 경주 성동·중앙시장과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 체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수력원자력, 경북 경주 성동·중앙시장과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 체결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0.04.22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김기범 기자]

21일 경북 경주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이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 한국수력원자력
21일 경북 경주 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왼쪽)이 물품을 구입하고 있다. ⓒ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21일 경북 경주 성동·중앙시장과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수원은 매월 시행하는 장보기 행사를 ‘전통시장 가는 날’로 명명하고, 경주 성동·중앙시장 물품의 지속 구매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경주 성동·중앙시장은 한수원에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와 가격 표시 등 신뢰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한수원은 발전소 주변지역 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4월 말까지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의 20여 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자율적으로 동참해 4개월간 반납키로 한 임금의 일부도 지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담당업무 : 에너지,물류,공기업,문화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