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김윤옥 여사, 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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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김윤옥 여사, 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추대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1.12.21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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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21일 청와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를 살펴보면 예전보다는 상당히 활성화 되고 있다"며 "공동모금회는 지난 13년 동안 우리 사회의 그늘지고 소외된 곳에 빛과 소금 역할을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앞으로도 더욱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에는 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 박성중 사무총장, 홍보대사 채시라 등이 참여했고, 청와대에서 박인주 사회통합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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