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유진그룹 계열 EHC가 운영하는 인테리어·건축자재 전문매장 에이스 하드웨어는 브랜드 론칭 2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상반기 최대 할인전'에서는 공구, 페인트, 인테리어, 조명, 생활용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과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중 욕실, 조명 등은 구매 금액에 따라 무료 시공 혜택도 제공된다.

'더블 특가전'에서는 다용도 수납용기 브랜드 빅앤트와 콜라보한 폴딩박스 등 에이스 하드웨어 PB 상품과 공구, 페인트, 인테리어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1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원 특가 상품도 판매한다.

이밖에 '2000원·2만 원 상품 균일가전', '2+1 상품전'도 열리며 냉방용품, 피서용품, 방충용품 등 여름철 필수 아이템을 모은 '여름상품 특집전'도 마련된다.

모든 행사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일 신규 가입 회원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에이스 하드웨어 매장을 방문해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물티슈와 마스크로 구성된 등교 필수 키트를 증정하며, 가입 당일 첫 구매 시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HC 측은 "고객들의 큰 사랑과 관심으로 2018년 6월 1호점 개점 이후 2년 동안 서울·경기 지역에 5개 점포를 연속 출점할 수 있었다"며 "단순히 인테리어, 건축자재를 판매하는 전문매장이 아닌, 집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