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목욕의 신' 실사판 등극…싱크로율 100%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재범, '목욕의 신' 실사판 등극…싱크로율 100%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1.07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가수 박재범이 '목욕의 신' 실사판에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웹툰 '목욕의 신' 아이돌 가상캐스팅' 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목욕의 신'은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인기 웹툰으로 '금자탕'이라는 목욕탕을 배경으로 최고의 목욕관리사가 되고 싶은 이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작품을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특히 주인공 '허세'를 비롯해 준수한 외모와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더욱더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박재범은 그 중 양순모와 100% 씽크로율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순모는 시크한 표정에 강렬한 모히칸 머리와 멋진 복근을 가진 터프한 외모와는 달리 순한 성격과 귀여운 면을 지닌 캐릭터로 박재범과 외모는 물론이고 성격까지도 딱 맞는다는 평을 얻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싱크로율 100%", "외모에 성격까지 딱이네", "어쩜 이렇게 절묘할 수가", "완전 공감", "가상 캐스팅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달 28일 새 싱글 앨범 'New Breed part 1'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