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주상욱, 런닝맨 촬영장서도 빛 발한 '여반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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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주상욱, 런닝맨 촬영장서도 빛 발한 '여반장' 인기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1.14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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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메이딘)

배우 주상욱이 '런닝맨' 촬영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해 12월 여수에서 있었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촬영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주상욱이 촬영지인 여수에 등장 하자마자 몰린 팬들에게 사인 공세를 받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이날 촬영은 제작진의 철통보안으로 비밀리에 이루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여반장이 여수에 떴다는 소식을 들은 팬들이 몰려 주상욱과 더불어 드라마 '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이후 8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한국판 CSI라는 호평을 받았던 OCN 드라마 'TEN'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종영한 가운데 주상욱이 '런닝맨' 촬영 차 방문한 여수에서도 뜨거운 인기 세례를 받으며 '대세남'임을 입증했다.

주상욱은 "여지훈 팀장으로 지내면서 매일 바쁜 밤샘 촬영일정으로 '텐'의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는데 이렇게까지 여반장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작품인 신들의 만찬'에서도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상욱, 지진희, 김성수, 이천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BS '런닝맨- 킬러들의 수다 편'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5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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