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최동화 자유기고가)
강변의 눈 덮인 들길을 걸어요
황홀한 은빛에 젖어요
포근히 내리는 송이송이 눈꽃을
두 손 들어 맞이해요 은총의 세계를
신천지 그림을 하느님이 내리세요
공원의 좁다란 눈길을 걸어요
백설의 궁전이 열려요
정답게 내리는 한 잎 두 잎 눈송이
아름답게 노래해요 오늘의 신비를
백설의 노래는 선녀님의 선물이죠.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최동화 자유기고가)
강변의 눈 덮인 들길을 걸어요
황홀한 은빛에 젖어요
포근히 내리는 송이송이 눈꽃을
두 손 들어 맞이해요 은총의 세계를
신천지 그림을 하느님이 내리세요
공원의 좁다란 눈길을 걸어요
백설의 궁전이 열려요
정답게 내리는 한 잎 두 잎 눈송이
아름답게 노래해요 오늘의 신비를
백설의 노래는 선녀님의 선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