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세욱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창립 24주년을 기념해 김포/인천~제주 노선에 대한 특별 판매 및 무료 항공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아시아나는 오는 30일부터 창립기념일인 2월17일까지 김포/인천~제주 노선의 특정 항공편에 대한 2만4000원 특별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편도기준, 세금 및 유류할증료 제외) 단 특별 판매 항공권의 경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2월13일부터 17일내 탑승하는 김포/인천~제주 노선 티켓을 2인 이상 동시 구매시 1988년생 용띠 고객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3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1월 한 달 동안 김포/인천~제주 노선의 특정 항공편을 구입한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최대 7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홈페이지 및 모바일을 통해 국내선 티켓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