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윤승아, 꽃무사 변신에 여심까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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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윤승아, 꽃무사 변신에 여심까지 '흔들'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1.26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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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MBC '해를 품은 달'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윤승아의 매력에 남심 뿐 아니라 여심까지 흔들릴 태세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월(한가인)의 호위무사 설을 연기하고 있는 윤승아는 극 중 어린 연우의 몸종으로 시작해 다른 운명을 살고 있는 월의 옆을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모습으로 어린 설과는 달리 남복을 한 곱상한 사내의 차림으로 등장해 남성 시청자들은 물론 여성 시청층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설은 어릴 때부터 남몰래 흠모해 온 주인집 도령 염(송재희 분)으로 인해 검을 잡기 시작한 덕에 8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월의 곁을 지키는 여검객으로 변모, 중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던 '해를 품은 달'속 꽃도령 4인방도 울고 갈 최강 미모로 방송 중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까지 장식하며 안방 극장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 잡았다.

'꽃무사'로 본격 변신을 시도한 윤승아에게 시청자들은 "이제 꽃도령 4인방에 꽃무사 1인 추가요, "여자도 설레게 하는 윤승아의 꽃미모", "남장 여자 많이 봤지만 떨려보기는 처음", "무사로 변신해도 감출 수 없는 최강 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해를 품은 달'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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