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수도권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시행단계에 따라 서울 시내버스의 야간 운행이 20% 줄어든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사거리 버스정류장에 한 시민이 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서울시는 오늘(31일) 부터 6일까지 밤 9시 이후 시내버스 운행 횟수를 감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개 혼잡노선과 심야버스(올빼미버스) 마을버스를 제외한 325개 노선의 야간운행 횟수 4554차례에서 3641차례로 913차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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