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 오라’ 현장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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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골프존카운티 오라’ 현장 이벤트 진행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0.09.01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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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카운티는 1일부터 제주 오라동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오라' 임차 운영을 시작하고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주일 간 내장객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로비에 설치된 룰렛 존에서 참여 가능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시작으로, 스타트 광장에서의 '퍼팅 이벤트'와 홀에서의 '니어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각 이벤트별 음료 교환권 및 볼과 디자인 골프 장갑을 지급하는 등 경품도 준비됐다. 아울러 9홀 종료 후 '잔칫상 이벤트'를 통해서는 오픈 기념 떡과 수육을 제공한다.

제주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오라는 최근 총 36홀 중 18홀을 대중제로 전환하면서 골프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측은 "천연 조경을 바탕으로 다소 난도 높은 코스가 구성돼 구력 있는 골퍼들이 골프 여행 오시는 경우가 많다"라며 "골프존카운티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골프존카운티만의 골프장 문화 조성과 색다른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제주 골프 여행객과 제주도민들에게 만족스러운 라운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는 전국 모든 사업장에서 5회 내장 시, 여섯 번째 방문부터 그린피 5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온라인 예약 시에는 최대 2만 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골프존카운티 오라도 오는 28일 이후부터 이 같은 혜택을 정식으로 적용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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