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창립 24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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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창립 24주년 기념식 개최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2.02.16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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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세욱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6일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비상을 선언했다.

올해 경영방침을 ‘신성장 창조혁신’으로 정한 아시아나는 2012년 말 기준 지난해보다 9대를 늘린 총 80대의 항공기를 운용할 예정이며 미주 전 노선 매일 운항체제 구축 등 노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매출 5조7350억원, 영업이익 452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윤영두 사장은 “흑룡의 해를 맞아 용띠 아시아나항공이 혁신 마인드를 전 조직과 모든 임직원에 체화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변화무쌍한 시장과 고객의 기대의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페이지(flyasiana.com)에서는 직원들의 업무현장을 보여주는 ‘아시아나 24시’ 동영상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감상평 이벤트를 진행해 240명에게 국제선 항공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아시아나항공과 관련된 사연이나 자료사진을 공모하면 로고상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클럽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쇼핑 중개몰인 샵앤마일즈에서는 용띠회원 및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날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한 기내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소개하고 함께 계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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