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꼼수' 강혜정, 샤론스톤 변신…'큐티+섹시' 공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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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꼼수' 강혜정, 샤론스톤 변신…'큐티+섹시' 공존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3.21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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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CJ E&M)

배우 강혜정이 샤론스톤으로 완벽 변신했다.

tvN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강혜정은 포스터 촬영에서 샤론 스톤에 빙의돼 도발적인 섹시미를 뽐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강혜정은 특유의 깜찍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공존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순백색의 섹시 드레스 차림에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영화 '원초적 본능' 샤론 스톤에 빙의된 듯한 도발적인 꼰다리 포즈와 붉은 립스틱을 바른 강혜정 특유의 유머러스한 표정들이 더욱 '결혼의 꼼수'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혼의 꼼수'는 결혼에는 도통 관심 없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아찔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강혜정은 결혼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김치공장 사장 소두련 여사(차화연 분)의 둘째 딸 유건희 역을 맡았다. 유건희는 일 욕심 많고 똑 부러지는 31살의 커리어우먼이지만 성공을 위해 연애따윈 집어친 모태솔로 알파녀로 통통 튀는 연기를 펼칠 전망이다.

한편 tvN의 새 월화드라마 '결혼의 꼼수'는 오는 4월 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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