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승아, 한복 벗고 '봄의 여신'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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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승아, 한복 벗고 '봄의 여신' 변신
  • 김숙경 기자
  • 승인 2012.03.27 2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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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 (사진제공=NYLON)

'대세녀' 윤승아가 따뜻한 봄날의 일상 같은 화보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패션 매거진 'NYLON' 4월호에서 나른하고 내추럴한 무드의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순수한 소녀로 변신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사진제공=NYLON)

▲ (사진제공=NYLON)

사진 속 윤승아는 긴 웨이브 헤어에 시스루 원피스와 그물 니트 원피스, 루즈 핏의 티셔츠 등의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윤승아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속 호위무사 설의 모습을 벗고 화창한 봄 날 집 안 곳곳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는 귀여운 소녀의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발하고 있다.

▲ (사진제공=NYLON)

▲ (사진제공=NYLON)

▲ (사진제공=NYLON)

이날 촬영 관계자는 "평소 꾸미지 않아도 패셔너블한 윤승아의 모습을 그대로 남아냈다. 마치 실제 자신의 집 침대에서 누워 있듯 자연스러운 컨셉을 사랑스럽게 표현해냈다. 무엇보다 하루 종일 진행된 촬영에 피곤했을 법도 한데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 남다른 프로의식을 엿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봄 화보는 윤승아가 점령했군", "윤승아는 소녀감성 100% 충전?!", "햇살 진짜 따뜻해 보이네요", "역시 화보계의 대세녀다. 이것 저것 다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제공=NY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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