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일본편 광고 ‘좋은 광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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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한국·일본편 광고 ‘좋은 광고상’ 수상
  • 박세욱 기자
  • 승인 2012.03.29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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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세욱 기자]

대한항공은 29일 한국광고주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최하는 ‘제20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한국편 캠페인과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 일본편 캠페인으로 각각 TV, 잡지 부문에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TV부분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캠페인은 대한항공이 지난해 7월부터 선보인 것으로 특히 국내 최초로 우리나라를 주제로 취항지를 소재로 한 광고이다.

또한 잡지 부문의 ‘일본에게 일본을 묻다’ 캠페인은 지난해 1월부터 선보였으며 각각의 테마로 일본의 매력을 특색 있게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도 대한항공은 뉴질랜드 캠페인과 유럽 캠페인으로 각각 잡지와 인터넷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국내에서 개최된 ‘2011 대한민국 광고대상’ 인쇄부문 대상, ‘서울 영상광고제 TVCF 어워드 2011’ 그랑프리 등 광고업계 상들을 석권하는가 하면 ‘비즈니스 트래블러’가 선정한 광고 캠페인 항공사상을 비롯해 ‘트래블 위클리’로부터 ‘광고/마케팅 부문 캠페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수상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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