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태국 올레핀 플랜트 개보수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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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태국 올레핀 플랜트 개보수사업’ 수주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1.02.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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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 PTT 글로벌 케미칼사(社)와 1400억 원 규모 태국 '올레핀 플랜트 개보수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국 라용 맙타풋 공단 내 위치한 올레핀 플랜트에 프로판-프로필렌분리증류탑(C₃Splitter) 등 시설을 새롭게 설치하고, 기존 시설을 개보수하는 프로젝트다. 완공은 오는 2023년 예정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이 EPC 단독 수행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측은 "태국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며 "차별화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 또한 정해진 공기 내에 완벽하게 수행해 태국에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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