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효성그룹은 오는 5월 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에 효성첨단소재가 생산한 '스완카페트'를 전시관용 카페트로 후원했다고 6일 전했다.
스완카페트는 국내 카페트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상업용 카페트와 자동차용 카페트로 사용된다. 이번에 후원한 제품은 특수가공한 나일론을 사용한 1034㎡ 규모 롤카페트로, 관람객들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일조해 보다 격조 높은 전시를 완성할 수 있었다는 게 광주비엔날레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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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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