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한일시멘트 산하 우덕재단은 지난 16일 2021년 1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약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올해 신규 선발된 124명의 장학생 중 9명이 대표로 참석했다.
우덕재단 측은 "올해부터 고등학생과 대학원생들까지 대상을 넓혔다.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일시멘트 창업주인 우덕 허채경 선대회장이 1983년 설립한 우덕재단은 이후 약 40년 동안 약 314억원 규모 공익사업을 펼쳤으며, 재단의 지원을 바은 장학생은 약 50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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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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