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 중심 행정 실천 공로 인정받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대전 동구청은 송승환 특허청 청렴옴부즈만(서울특별시 공익감사위원)이 황인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으로부터 감사기념패를 받았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송 청렴옴부즈만은 대전광역시 제4대 명예구청장(안전·행정분야)을 맡고 있다.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구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는 차원에서 감사기념패를 전달했다”며 “800여 공직자는 청렴옴부즈만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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