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시사오늘>은 7월 30일자 정치면에 '김문수 사람들은 용감했다'라는 기사에서 "(김문수 캠프 관련) 이세종 양주·동두천 당협위원장이 홍보본부를 담당"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김문수 캠프에서 활약하는 이세종 홍보본부장은 양주·동두천 당협위원장 출신이 아닌 지난 4.11총선에서 평택을에 출마한 이세종 전 뉴욕한인회장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앞서 보도된 이세종 당협 위원장은 박근혜 의원 캠프에서 일익을 담당하는 분으로 지난 4.11총선 당시 양주·동두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한바 있습니다. 동명이인인 상황에서 제대로 된 확인 없이 이력과 관련해 오보를 내보낸 점 정정하며,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힌 분들께 깊은 사과 말씀 드립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좌우명 : 꿈은 자산!
좌우명 : 꿈은 자산!